안녕하세요.
최근 지인이 담석증으로 담낭염이 심해져 시술을 받게 된 사레가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담석은 쓸개에 돌이 생겨 배출되지 못하고 쌓인 돌들이(담석)이 자꾸만 담즙 배출에 방해를 해서 염증이 생기게 되면 담낭염으로 진행됩니다.
배출되지 못한 담즙은 시간이 지날수록 염증으로 이어져 결국 부패하게 되며 더 심해지면 담낭벽이 썩어가게 됩니다.
결국 통증이 심해져 복막염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수술 또는 시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병원에서는 담낭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왜 꼭 수술치료가 답인가.
담낭염 초기 증상
급작스럽게 아팠다가 갑자기 괜찮아지기도 하는데 이럴 땐 급성인 경우가 많아 여러 증상이 나타나지만 심한 경우 만성까지 간다면 향후 담낭벽은 딱딱해지고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썩어갈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응급실 신세를 지거나 또는 패혈증을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낭염 반복으로 인해 담낭염으로 통증을 계속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담낭 속 돌이 담관 폐색으로 이어지면 위경련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다 담낭 내에 혹 같은 용종이 발생할 수 있고
담낭벽이 딱딱해지는 담낭 선근종으로 발전할 수있습니다.
약물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효과가 미미하고 담낭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약물 치료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담낭 절제술이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신체의 장기를 제거한다는 것이 불안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다른 합병증 즉, 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간담도췌 외과와 내과 협진이 잘 이루어지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간담도췌 명의
분당 서울대병원 한호성 교수- 국내 최초 복강경 간 절제술 성공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강창무 교수- 췌담도암. 경계성 종양 치료에 성과
가톨릭대학 서울 성모병원 유영경 교수 -간담췌 수술 3000례 이상. 간이식 700례 이상 외
보험 특약에서는 담낭과 관련된 진단비는 없지만 수술비를 통해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실손의료비
2. N대 수술비
3. 종 수술비
계속적으로 수술비에 대한 필요성은 점점 많아질 예정입니다.
수술비를 통해 실손의료비의 자기 부담금의 공백을 채우는 것도 보험을 활용하는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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