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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보험

반려동물 보험- 펫 보험(치료비) 준비하세요

by 행복한SG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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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손해보험에서 출시된 펫보험 리플렛

 

안녕하세요.

오늘은 1500만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분들과 펫보험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A 씨는 4년 전 당시 8살이던 반려견을 입양해 자식처럼 기르고 있습니다. A 씨는 반려견에게 드는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입양 당시에는 반려 동물 보험도 가입하고자 하였으나 고령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죠. 최근 A씨의 반려견은 슬개골 수술과 함께 열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진료비부터 수술 및 입원비가 총 300만 원 넘게 나와 당연히 치러야 하는 비용이라고 하지만 감당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느 인터넷 기사에서 나온 소식이네요.

비단 A씨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건강보험 혜택에서 1차 보상. 이후 실손 보험으로 청구하겠지만 

반려 동물은 모든 비용을 오로지 반려인이 모두 감당 해야하는 것이지요.

2018년 638만 마리의 반려견/반려묘 수는 지난 해 700만 마리까지 늘었습니다.

 

불어난 반려동물의 수만큼 반려동물 관련 지출도 평균 34.7% 증가 하였다는 카드사 통계도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반려 동물의 진료비는 여전히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동물병원 1회 평균 비용이 약 8만 4천원.사료값 간식값이 더해지면 매달 고정비용이 80만 원 가까이 육박하기도 한답니다. 1000 명중 82.9%는 진료비가 부담된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이러한 문제를 일부 해소하기 위해 펫 보험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다만 반려 동물이 고령이라면 가입 거절/ 높은 보험료 등 가입하는 게 쉽지 않죠.

그리고 등록이 안되어 있는 동물이라면 표준화된 의료 기록이나 비용, 장치, 제도가 없을 거고요.

앞으로 이러한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간다고 하니 정착이 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체제를 구축한다면 보험료 부분도 좀 더 투명하게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KB손해보험사에서 출시된 펫 보험이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넉넉한 보상한도 치료비 보장

남에게 피해를 줬을 때 배상책임 보장

반려 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때 위로금 보장 

반려 동물에 대한 보장이 세심하게 녹아져 있어 보험사들 간의 펫 보험 전쟁이 시작된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치료비 겁나서 병원 못 가는 안타까운 일은 없어야겠죠!

 

더 자세히 궁금하시다면 

https://open.kakao.com/o/ss0tDw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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