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제 주변에서 암 진단을 받는 분들이 사례가 많이 지고 있네요
얼마 전 58세 여성분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어 이러한 사례 공유하고자 합니다.
암은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며 완치가 힘들고 혹여 완치 후에라도 재발과 전이로 끈질긴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위 사례에 해당되시는 분은 이미 4기에 해당이 되셔서 수술이나 방사선도 여의치 않는 상황인 듯합니다,
지금은 항암 약물로 계속 암의 크기와 범위를 확장하지 않도록 입원 시 약물 치료로 암세포를 줄이는 과정인데
3~4일 입원 헸다가 퇴원 후 심한 부작용에 음식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고 일상이 힘들어 하루하루 버텨내는 게 대단할 정도입니다. 실제로 간병하시는 가족분의 고통도 이루 헤아릴 수 없죠.
요즘에 와서 보면 가족력이 없이도 환경과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을 것 같고요.
이론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여전히 그 환경과 스트레스 지수를 조절하면서 사는 게 쉽진 않은 듯합니다.
처음 병원 치료 시 병원비는 <산정 특례>라는 제도가 있어 치료비의 5% 부담을 하여 생각보단 병원비가 많지 않아
걱정이 크진 않습니다. 이 산정 특례 제도는 처음 진단 후 5년간 유효합니다. 다만 가장 먼저 실직을 경험하고 그다음 당장의 생활고의 직면하게 되면 암 진단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1년에서 3년 사이 집중 치료기간이 지나야 한고비 넘기게 되다 보니 처음 암 진단 이후 치료에 가장 치료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암 진단금으로 초기 1년에서 3년 사이를 버틸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을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를 보험사마다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특약은 암치료를 약물로써 치료한다는 기존에 1세대 방사선과 약물치료로 인한 부작용 없이 2세대 치료법으로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암에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현재는 폐암에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어 호전되는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향후 여러 종류의 암에 적용될 것이지만 다만 비급여(건강보험 미적용) 부분이라 약값만 해도 한 달 700만 원.
1년이면 8천만 원에 육박하는 약값이라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겠죠.
너무나 드라마틱한 효과로 인해 솔직히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물론 치료 예후가 좋아하 하겠지만 처음부터 표적항암약물로 치료를 하고 싶긴 합니다.
기존 방사선과 항암 약물은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다 사멸하는 메커니즘이지만 표적항암 치료는 암세포만 집중 공격하는 메커니즘이니 부작용이 없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받지 않다 보니 누구든지 이 치료를 받고 싶어 하겠죠.
가지고 있는 실손 의료비 보험에서 보상 가능 하지 않을까? 혜택을 볼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표적항암 약을 처방받아 와서 실제로 병원 내에서 입원하는 것도 아니므로 통원의료비 한도 30만 원 아니 그 30만 원도
외래진료 20~25만 원도 아닌 처방조제비 5~1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되니 실손에서 보상받는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앞으로 의료트렌드는 통원 중심으로 바뀌어 나갈 것이고 진담금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대두될 것으로 봅니다.
현재는 표적항암약물 치료 이후엔 면역항암 치료 점점 더 의료기술은 진보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보험은 그 옛날 의료 트렌드에 맞춘 보험이 아닌지 점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중 치료기간을 버틸 수 있을 만큼의 진단금 준비!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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