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질병주요치료비

 

 

 

안녕하세요.

요즘 보험 특약 중 정말 핫이슈인 2대 질병 주요 치료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혈관 질환에 대한 걱정이 크실 줄 압니다.

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케이스는 뇌혈관 질환과 심장질환입니다.

 

고혈압 고지혈 고당뇨 3이고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성인병인자 만성질환입니다.

혈액이 끈적해지고 혈액속에 녹아있는 혈전들이 계속 쌓이게 되고 쌓인 혈전들은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에 가서 막히게 되면 진단을 받게 됩니다.

 

요즘은 건강검진이 워낙 일반화되어 있어 초기에 진단을 받을 확률이 높기도 합니다.

다만 스스로가 자각하지 못한사이에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이 심해졌다는 일반적인 통증임에도 혈관이 90% 이상 막히는 경우가 흔하여 

진단을 받고 수술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수술이라 함은 예전처럼 개복 개흉 개두가 아닌 

각종 로봇시술 스텐트 클립결찰술 등등 대동맥을 통해 관을 삽입하여 시술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술은 일상의 회복도 빠르고 일부 시술은 급여 처리가 되어 실손의료비가 있으신 분들은 

부담이 덜겠지요. 

 

이러한 질환의 진단비 수술비를 뛰어넘는 2대 질병 주요 치료비라는 특약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2대 질환으로 인해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을 하거나 혈전 용해 치료를 하거나 단순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하게 되면 

연간 2천만원( 가입금액)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진단금 받고 수술비 받는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되는 특약과 달리 

진단받고 수술하게 되면 바로 2천만 원의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므로 가성비 높은 특약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기존 진단비는 최초 1회 받고 끝이지만 이 특약은 향후 10년 동안 매년 받을 수 있다는 곳 또한 장점입니다.

혈액을 타고 흐르는 혈전들은 언제 어디서 막힐 지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입니다.

최신 의료 트렌드에 맞게 최신 보험 특약으로 준비하시는 것도 검진 전 체크해보셔야 할 항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