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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암 치료 지원금(비례보상형 암 치료비)

행복한SG 2024. 11. 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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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각 보험사마다 이 특약 전쟁입니다.

암 진단 이후 치료비 금액에 따라 비례보상하는 지급방식의 암 치료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특약은 나온 지 몇 달 밖에 되지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높은 가입금액으로 단시간에 이슈가 된 특약입니다.

여러 보험사마다 다 판매하여 이름은 각각 다르지만

구간별로 치료금액에 따라 지급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일명 '암 실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암 진단비/ 항암 방사선/ 항암 약물/표적 항암 약물/ 양성자 /중입자/ 다빈치 로봇수술 등등 

모든 암 치료 시 치료비를 실손처럼 청구해서 받아갈 수 있습니다.

약관을 확인해 보면

 

구간별로 보험 가입금액에 따라 지급합니다.

예를 들면)

암 진단 후  치료비 800만 원 나모면 500만 원 지급

                  치료비 2천만 원 나오면 2천만원 지급

                  치료비 8천5백 나오면 8천만 원 지급

                  치료비 1억 나오면 1억 5천만 원 지급합니다.

 

급여 부분은 100% 가 지급이 되고 비급여 부분은 항암 치료와 관련된 모든 비용이 구간별로 지급이 됩니다.

다만, 항암 호르몬 치료 시에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어떤 보험사는 항암 호르몬 치료시 급여는 보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표적항암 약물로 암 치료시 약값은 실손 통원(1.2.3세대 실손 5만 원)에서만 보장된다면 실손만 믿고 계시기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진단비를 많이 준비하자니 부담스러운 보험료이고 여러 가지 특약으로 구성된 보험료를 보면 최초 1회로 끝나버리는 것도

많아 그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특약인데 이젠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 특약입니다.

 

일반적인 암 진단비는 진단 코드를 받았을 때 바로 지급이 되지만 암 치료 지원금은 치료비에 따라 지급되는 보험이다 보니 기존 진단비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깔려있는 상태에서 암치료 지원금이 좀 더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아무래도 실손의료비처럼 후불의 개념이라 어느 정도 치료 자금 확보 후 준비하시는 특약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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