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보험 최신 비용 특약
안녕하세요.
자동차 보험만큼 필수적으로 준비하는 운전자 보험 특약 보상에 관해 놓치시면 안 되는 내용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최신 운전자 보험 특약을 말씀드리자면
1.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이 특약의 보장 핵심은 교통사고로 인해 상대방과 합의 시 합의금으로 쓰입니다.
합의금 책정은 상대방의 진단 주수에 따라 최고 2억 원까지 합의금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2.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6주 미만/ 중대법규 위반)
이 특약의 보장 핵심은 교통사고 시 중대법규를 위반하면서 상대방 진단 주수가 6주 미만일 경우 합의금으로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진단 주수에 따라 합의금 보상한도는 다르지만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상가능 합니다.
6주 미만이면 부상의 정도가 크지 않은데 따로 합의를 해야 하나 하시겠지만
중대 법규 위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요즘 가장 많이 빈번한 사고로 횡단보도 일시 멈춤 사고입니다,
횡단보도를 침범하여 사고 발생 시 중대법규 위반이므로 자동차 보험과 별개로 따로 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3. 벌금( 대인/대물)
이 특약의 보장 핵심은 교통사고 시 타인의 신체에 상해를 입혔을 때 그리고 타인의 재물을 손괴했을 때 부과되는 행정적 처분으로 부과되는 것입니다.
현재 보장금액은 대인벌금은 3천만 원/ 대물 벌금은 500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2020년 3월 25일 민식이 법 이후 대인벌금 3천만 원까지 보장이 늘어나게 되어 운전자 비용 담보만 추가로 해서
많이 가입을 하셨습니다.
4. 변호사 선임비용
운전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 경우 경찰 조사에 응하게 되는데
좀 더 나에게 유리하게 진술할 수 있도록 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조사에 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최대 5천만 원까지 비용을 쓸 수 있습니다.
5. 그리고 추가로 나오게 된 특약
"비탑승 중"이라는 조건이 탑재된 특약입니다.
예를 들어 운전을 하고 있다가 잠시 주 정차를 하던 중 경사 도로에서 차가 미끄러지거나
자동으로 움직여 타인의 재물 훼손 또는 신체에 상해를 입히는 사고가 빈번합니다.
자동차보험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상이 되겠지만 법적인 문제로 확대된다면 보상 관련해서 분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택배. 화물차 등 영업용 차량은 필수적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상 하차 시 운전자가 물건을 옮기느라 비탑승 중인 경우가 많아 사고 시 대처가 늦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보상기준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시 기존 운전자 약관에서는 운전 중이거나 탑승 중이어야 보상이 가능합니다.
이런 사고는 그 손해액을 가늠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운전자 보험은 꼭 필수적으로 최신 도로 교통법에 맞는 보장으로 준비하셔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